공정위장, 18일부터 이틀간 대전·충남지역 현장방문

2010-03-17 13:13
  • 글자크기 설정

공정거래위원회는 정호열 위원장이 1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전·충남지역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정 위원장은 오는 19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가 밀집한 충남 천안에서 대기업 1차 협력사 및 2~3차 협력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하도급거래 과정의 피해사례를 파악하는 한편 건의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정 위원장은 대전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초청강연회에 참석, 공정위의 정책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현장에서 수렴된 중소기업인의 의견은 향후 하도급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sh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