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새 대표이사에 이원태씨 선임

2010-03-15 18:02
  • 글자크기 설정

대한통운의 수장에 이원태 현 대한통운 사장이 올랐다.

대한통운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이원태 현 대한통운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또 기옥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과 서재환 대한통운 경영관리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기옥 사장은 감사위원을 맡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공동대표이사였던 박삼구 명예회장과 이삼섭 대표는 물러났다.

이국동 전 사장은 지난 12일 정식 사임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