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2억8313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1억7590만원으로 전년보다 35.5% 줄었고, 영업이익은 2억2945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영화매출 감소로 매출이 일부 감소했으나 극장 사업의 안정화와 고정비 절감노력·유가증권 매각 이익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