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강남 서비스센터 전경 |
BMW그룹 코리아는 MINI 브랜드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국내 최초로 MINI 전용 강남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MINI 강남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821㎡ (551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다. 판금 및 도장 정비 뿐 아니라 부품실까지 함께 보유해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MINI 강남 서비스센터는 대부분의 MINI 구매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남, 서초 지역에 위치해 있다"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보하는 공간으로 MINI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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