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케빈 '8등신 제시카'로 완벽 여장

2010-03-15 00:32
  • 글자크기 설정

SBS-TV '놀라운 대회 스타킹' … '여자보다 더 아름답다!'

   
 
 
   
 
 
   
 
 
   
 
 
   
 
 
유키스(U-Kiss) 멤버 케빈이 깜짝 여장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케빈은, '8등신 제시카'로 출연해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케빈은 여장남자를 맞추는 '진짜 미녀를 찾아라! 남녀대회 제2탄' 코너에 출연해 끝까지 여자임을 주장하며 늘씬한 몸매와 상당히 여성스런 목소리를 표현했다.

조혜련을 비롯한 스타킹 출연진이 케빈의 정체를 알아채고 "지금 여기 유키스 매니저가 와 있다", "여기까지 무엇을 타고 왔느냐" 등의 유도질문을 시도했으나 케빈은 최종 판정 때까지 자신이 유키스 멤버 케빈임을 부인했다.

   
 
 
   
 
 
하지만 케빈은 마지막에 유키스의 '만만하니' 춤을 추며 케빈임을 시인했다.

케빈의 스타킹 출연 이유에 대해 진행자 강호동은 "너무 예뻐서 SBS 예능국 근처를 지나다 즉석에서 캐스팅된 것"이라고 밝혔다. 케빈은 "작가 누나들이 저를 붙잡았어요. 누나 제가 그렇게 만만해요?" 라며 웃음을 이끌었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leej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