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12일 제3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태환 부사장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역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이 재선임됐다. 이사 보수 총액은 70억원으로 결정됐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