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18일 '한국 건설산업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2010-03-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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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2층 중회의실에서 개원15주년 기념 '한국 건설산업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1세션 건설시장, 제2세션 건설산업, 제3세션 건설상품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에서는 △글로벌 건설시장 전망과 선택(발표자 최석인 연구위원) △2020 국내 건설시장 전망(발표자 이홍일 연구위원)이 다뤄진다.

제2세션에서는 △건설 정책·제도의 변화 전망 및 향후 과제(발표자 최민수 연구위원) △건설산업의 일자리 동향 및 창출전략(발표자 심규범 연구위원)을 점검한다. 제3세션에서는 △2020 건설상품과 기술예측(발표자 김우영 연구위원) △2020 주택·부동산시장의 미래(발표자 김현아 연구위원)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한국 건설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속 성장해온 건산연의 개원 15주년을 기념해 건설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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