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백 여신금융협회 상근 부회장(우측)이 김영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에게 아이티 지진 피해 구호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총 8600만3325원으로 신용카드사, 리스사, 할부금융사, 신기술금융사가 모금한 것이다.
강상백 여신금융협회 상근 부회장은 "여신금융업계는 이번 아이티 참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가 모금한 성금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