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신속, 간편, 안전한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상온면 제품으로 '뽀모도로, 볼로네이즈, 까르보나라, 오이스터 스파게티'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뽀모도로 스파게티는 싱그러운 토마토 소스와 올리브오일, 바질향으로 맛을 더해 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의 정통 스파게티 맛을 재현한다. 볼로네이즈 스파게티는 생생한 쇠고기와 싱싱한 토마토로 만든 미트 스파게티로 풍부하고 진한 소스 맛을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부드러운 생크림에 양파와 양송이, 베이컨이 아낌없이 들어있으며 고소한 맛을 한껏 살릴 수 있는 치즈 분말이 들어있다. 오이스터 스파게티는 굴소스, 신선한 야채를 올리브유에 볶은 매콤한 중화풍 스파게티이다. 큼직한 양송이와 마늘 슬라이스가 들어있고 매콤, 달콤, 새콤한 굴소스의 풍미가 면과 어울려 색다른 맛의 스파게티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어필한다.
스파게티 4종은 1인분 190g~220g으로 소비자가격은 2800원이다.
조경수 롯데삼강 마케팅 이사는 "상온면 스파게티 4종은 소스와 야채, 고기, 면 등 하나하나 식품의 본질인 원재료를 꼼꼼히 신경 써서 만들었다"며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쉐푸드의 브랜드 정신으로 소비자들이 간편, 신속하게 셰프가 바로 만들어준 듯한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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