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김길태 씨 | ||
7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1차 검시 결과 특별한 외상은 없었지만 성폭행 흔적이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범인은 사체를 은폐하려고 횟가루를 뿌리고 벽돌 등을 쌓는 치밀함을 보였다. 발견 당시 L양의 사체는 옷이 벗겨진 채 손발이 붉은색 나이론 끈으로 묶여 있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young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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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김길태 씨 | ||
7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1차 검시 결과 특별한 외상은 없었지만 성폭행 흔적이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범인은 사체를 은폐하려고 횟가루를 뿌리고 벽돌 등을 쌓는 치밀함을 보였다. 발견 당시 L양의 사체는 옷이 벗겨진 채 손발이 붉은색 나이론 끈으로 묶여 있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young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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