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은 이창덕 전 현대건설 상무(사진)를 토목부문 총괄 전무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전무는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출신으로 1979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30여년 동안 토목사업본부와 국내외 공사현장 등을 두루 거쳤다. 한일건설 관계자는 "이 전무는 토목부문의 요직을 두루 거친 재원으로 토목부문을 총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