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해당 게시판에는 다 타버려 재로 변한 개의 마지막 모습 등이 담긴 다량의 '개 바비큐' 사진들이 올라왔다.
대부분의 중국 네티즌들은 "집에서 같이 생활하는 개를 비인간적으로 바비큐하는 것은 사람을 바비큐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뭐냐" "개 바비큐로 잔인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young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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