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디자인 부문 김태완 부사장이(오른쪽)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2에 참가한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마티즈 크레이티브의 디자인 컨셉트를 설명하고있다. |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케이블위성 TV 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2의 여섯 번째 의상 디자인 주제로 등장해 화제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는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매회 정해진 주제를 바탕으로 의상을 제작, 유명 디자이너의 심사를 거처 최고를 가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6일 밤 12시에 첫 방송되는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 2의 6화에는 지난 5회까지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주제로 의상 디자인을 제작해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2’ 6화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GM대우 디자인부문 김태완 부사장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역동적이고 참신한 디자인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젊은 디자이너들의 열정, 패기와 잘 어울려 디자인 주제로 선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사장은 “모든 참가 디자이너들이 독창적이고 세련된 의상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혁신적인 스타일을 잘 표현해 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GM대우의 차세대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 역시 지난 해 방영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1의 제3화 주제로 선정, 참가 디자이너들이 제품 디자인 컨셉트와 실내 디자인의 핵심 색상인 아이스 블루와 어울리는 의상 디자인을 선보여 큰 인기를 불러모은 바 있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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