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날 자사주식 매입으로 이 회장이 보유한 우리금융 주식수는 2만7천주로 늘어났다.
이 회장은 지난 2008년 취임 이후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취득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 회장은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자사주식을 매입했다"며 "또한 그룹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판단도 자사주식 매입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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