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고, 무겁고, 아픈 다리 증상은 누구나 한번쯤 특히 여자라면 흔히 겪는 증상이다.
25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리서치회사 갤럽과 공동으로 전국 19 세 이상 성인남녀 1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성인 여성 5명 중 1명(19%)이 '쑤시고 무겁고 지치고 붓는 등 다리 건강의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 이 같은 증상을 단순히 피곤해서 생긴 것으로 생각해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계속해서 증상을 방치할 경우 하지 정맥류로 발전하게 되며 중증 습진, 다리 궤양과 같은 더 심각한 질병으로도 발전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우선 만성정맥부전(CVI)을 의심해 볼 수 있다. CVI란 다리의 정맥 판막이 약해지거나 손상돼 제대로 심장 쪽으로 이동하지 못한 다리의 혈액이 정맥에 쌓여 다리가 붓거나 아프고 무거운 증상 등을 동반하게 된다.
이에 지난해 CVI로 인한 다리의 부종, 통증, 중압감을 완화해주는 일반의약품인 안티스탁스를 출시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안티스탁스 헬프라인'(080-3214-423)을 개설, 제품 정보를 제공한다.
안티스탁스 헬프라인은 CVI 증상 완화에 대한 제품 판매처 및 가격 등의 정보와 올바른 제품 사용을 위한 효능효과에 대한 부분을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하게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공휴일 제외)된다.
한편 안티스탁스(성분명:비티스비니페라엽건조엑스)는 천연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한 적포도잎 추출물로써 손상된 정맥 내피 세포를 회복시켜준다. 또 정맥 벽의 강도와 탄력성을 증가시켜 종아리 부종 및 다리의 중압감, 통증, 긴장감, 욱신거림과 같은 증상을 경감하는데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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