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휴이시 심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한국에게 실격판정을 내린 제임스 휴이시(호주) 심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25일 포털사이트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휴이시 심판에 대한 검색이 폭증해 휴이시 심판의 이메일과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까지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 측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욕설 비난 등 게시물의 정도에 따라 삭제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는 휴이시 심판에 대한 퇴출 서명운동글이 올라와 1만3000여명 이상이 서명한 상태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