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1900만원으로 81.5%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35.8% 줄어든 310억8100만원, 순손실은 1억27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세계 건설기계와 자동차 업계의 경기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환율상승에 인한 원재료 매입단가가 상승으로 가동율이 저하돼 제조원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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