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작년 영업익 333억…전년比 64%↑

2010-02-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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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33억2000만원으로 전년보다 64.25%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63.68% 증가해 1921억6000만원을 기록했고, 순익은 45.33% 늘어 241억원이다.

회사 측은 “카메라모듈·안테나·수정발진기 부문의 시장점유율 증가로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63.68%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고정비 감소와 원가절감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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