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너지어링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4900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흑자로 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95억5300만원으로 61.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억6300만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합병으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며 "기존 IT사업부의 원가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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