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은행과 카드를 결합한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카드포인트를 통장 거래식으로 쌓아 포인트 조회가 간편하고 적립포인트를 자금이체, 펀드이체, 보험료납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 기존 카드포인트는 5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되지만, 'S-MORE포인트통장'으로 포인트를 이체하면 자동소멸 되지 않고 최고 4%의 이자가 붙는 혁신적인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용카드 가입이 가능한 고객만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이룬 쾌거여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향후 고객에게 더 많은 서비스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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