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돈 버는 쿠폰폭' 300만명에 발송

2010-02-25 10:29
  • 글자크기 설정

   
 
 
홈플러스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11주간 100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돈 버는 쿠폰북’을 고객 300만명에게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쿠폰북은 1200만 훼밀리카드 회원 중 홈플러스 이용빈도가 높은 고객을 중심으로 발송됐다.

기존 정기 쿠폰북과는 별개로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쿠폰북에는 매주마다 주요 인기상품 최대 50% 할인, 포인트 2배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이 들어 있다.
 
쿠폰을 100% 사용하면 25일 정상가 기준으로 1인당 100만원, 총 3조원 규모의 할인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가게 된다.

행사 첫 주인 25일부터 3월 3일까지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헬로키티 문구류 전품목을 30% 할인해준다.


또 웰빙돼지 앞다리살 40%, 서울우유(2.3L) 20%, 테팔 전품목 5000원, 아모레·시세이도 화장품 전품목 5만원 구매시 5000원, 진주햄 천하장사(750g) 50%, 해찬들 32도 숙성진간장(940ml) 50% 할인 등 매주 인기상품 8가지에 대해 최대 50% 할인된다.

윤미정 홈플러스 훼밀리카드팀 팀장은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고객들은 평균 객단가가 일반 고객보다 50% 정도 높고 현재 회사 전체 매출의 83%를 차지하는 VIP”라며 “올해 1500만 회원을 목표로 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2005년 유통업계 최초로 만든 베이비클럽, 2006년 키즈클럽, 2007년 와인클럽 등과 같이 카드회원들의 구매패턴 및 관심분야별 고객분석을 강화해 다양한 커뮤니티를 신규 런칭했다.
 
향후에는 더욱 다양한 관련 정보 및 할인혜택 등을 부가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