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신(新) 가격정책 대표상품으로 활광어, 양파, 양배추, 국물용 멸치, 옥시 파워크린, LG 유니참 기저귀, 동원 리챔 등 17개를 25일부터 추가로 선보인다.
이 상품들은 24일자 판매가격과 비교시 최대 63.6% 저렴하다.
종류는 신선식품 7개, 가공식품 5개 등 식품류가 12개이고 활어회, 패션, 문구류까지 준비해 상품영역이 더욱 넓어졌다.
특히 제주 바다목장 활광어는 이마트가 2002년 바다목장 운영을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인 1만5800원에 130톤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국내산 양파(2kg/망)는 1800원, 국내산 양배추(1통)는 600원, 동원 F&B 리챔(340g*3) 8980원, 옥시 파워크린(7kg) 8900원, 페이퍼원 복사지(75g*2500매) 1만5800원 등이다.
이마트는 이번 상품들 역시 최소 1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저렴하게 선보여 ‘좋은 상품을 항상 저렴하게 판다’라는 할인점 업의 본질을 끊임 없이 추구할 계획이다.
장중호 신세계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신 가격정책 대표상품에는 이마트 제주바다목장에서 직송한 활광어는 물론 속옷과 같은 패션 상품까지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며 “고객제일의 일념으로 양질의 생활필수품들을 제조 협력회사와의 협의를 통해 안정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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