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외환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오는 2월1일부터 해외여행을 떠나는 탑승객은 환전수수료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항공 국제선 탑승권이나 예약확인서를 소지한 고객에 한해 외환은행 모든 지점에서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유로화 등은 환전수수료의 50%, 기타 외화는 20%의 환전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