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작년 매출액 1조원을 넘어서며 창립이래 최고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매출액이 1조2132만원으로 전년보다 38.7% 올랐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41억2960만원으로 전년보다 1.9% 늘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314억8353만원으로 전년보다 26.2% 상승했다. 이는 인천공항 면세점 영업정상화와 일본인 등 외국인 매출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