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이너 하하가 79년생 동갑내기 연인 방송인 안혜경과 결별한 사실을 인정했다. 9일 모 인터넷언론에 따르면 하하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헤어졌다"며 사실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결별배경에 대해 "여느 연인과 마찬가지로 성격차이로 결별했다"고 말했다. 현재 하하가 공익근무요원 근무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사정은 듣지 못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하하와 안혜경은 지난 2006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뒤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해 왔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