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고소영(38)과 장동건(38)의 열애설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결혼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증권가에서 불거진 결혼임박설에 대해 장동건은 “현재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는 말로 소속사 관계자와 대화나눈 것으로 봐서 근거없는 소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10년 전 영화 ‘연풍연가’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