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 둘째아들도 아버지와 '판박이'

2009-11-03 10:28
  • 글자크기 설정


   
 
 
최근 17년 차이 밖에 안 나는 첫째 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개그맨 정만호가 이번에는 10살난 둘째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만호는 3일 MBC '기분좋은 날'에 장남 일남군(17)과 차남 일준군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그동안 아들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일부러 숨긴 것은 아니고 공개할 겨를이 없었다"며 "내가 지금 큰 아들 나이 때 이 아이를 낳았다"고 과거사를 고백했다.

이어 "아들이 일찍 결혼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그 나이대에 경험할 것을 다 하고 결혼해도 늦지 않다"고 답했다.

정만호는 이날 방송에서 어린 나이에 아들을 낳아 고생했던 사연들을 고백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