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파이낸셜이 25일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경남은행과 업무용 차량 49대 리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파이낸셜은 지난해 3월부터 은행 연계 자동차리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우리파이낸셜 관계자는 "우리·경남·광주은행 은행 담당자에게 요청하면 우리파이낸셜 상담센터로부터 자동차 리스 견적서를 받아볼 수 있다"며 "고객이 희망하면 전국 지점망에서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영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