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경기 용인 동백지구에서 타운하우스 '아펠바움' 2차를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동백 아펠바움은 단독주택 단일 타운하우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1차 분양한 42가구와 더불어 총 124가구의 대단지를 자랑한다. 공급 주택형은 192.29㎡~290.56㎡ 82가구다.
전통적인 한국 가옥의 안채, 사랑채 개념을 현대적으로 수용한 독특한 설계구조인 '채 나눔' 구조는 작년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s)' 건축디자인 부문에서 GD마크를 획득하며 그 독창성을 공인 받았다.
인근에 석성초, 동막중, 동백고, 경희대, 한국외대, 경찰대, 강남대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좋다. 또한 대형 쇼핑몰과 마트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0년 상반기 완공예정인 경전철 동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현재 직접 단지 관람이 가능하며, 계약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다. 031)275-1234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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