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병원 간호사들은 직접 시민들의 체온을 측정해 주며 손 소독 젤을 이용한 손씻기 교육과 신종 플루 의심 증상을 가진 시민들의 개인 상담을 진행했다.
또 서울시 간호사회와 이대목동병원 감염관리실에서 준비한 신종 플루 홍보 팜플렛과 신종 인플루엔자 Q&A 팜플렛을 제공하며 직접 신종 플루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감염 시 대처방법 등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가 서울시 간호사회와 양천구 간호사회와 함께 실시하게 된 것으로 오는 10월 이후에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 플루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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