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중국 현지 법률가 및 금융 전문가들이 회사법, 증권법, 외환관리법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인수합병(M&A), 사모투자펀드(PEF) 등과 관련된 법률규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중국의 기업공개(IPO), 회사채발행, 국유기업개혁,자산유동화증권(ABS), 주가지수선물, 인수합병(M&A)금융, 구조조정 및 파산처리 등 실물분야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은 법규 및 사례와 결합해 상세히 소개한다.
김상로 산은경제연구소장은 "민영화시대를 맞아 의욕적으로 발간한 이번 서적이 국내 중국자본시장
참여자 및 연구자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오는 10일부터 주요 대형서점에서 판매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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