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독일 태생의 아티스트인 에드거 뮐러(Edgar Miller)의 3D 입체 작품이 전시됐다. 이 작품은 현실(reality)과 비현실(fantasy)의 경계가 모호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측은 "에드거 뮐러의 3D 입체작품은 화면과 테두리의 경계를 없앤 파격적인 디자인의 보더리스 TV와 맥락을 같이 한다"며 "보더리스 TV 역시 기술과 디자인 관점에서 기존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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