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2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동수 행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학생들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은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고객기업 근로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