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인 13일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중앙)이 강서구 마곡동 마포지점을 직접 방문해 수박과 얼린 물을 선물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수박 선물 이벤트는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생계가 어려운 농촌주민들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웅진코웨이는 이날 행사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공주시 신풍면의 수박 1700여 통을 직거래로 구입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