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40%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SBS 인기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배수빈의 여자 친구가 있다고 당당히 고백해 화제다.
배수빈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어냈다.
그는 2006년 MBC 주말극 '결혼합시다'에 출연할 당시에도 "데부 전부터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었다.
이날 배수빈은 '여자친구가 있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여자친구가 있다.꽤 오래 됐다"며 찬란한 유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조금 불안해 하긴 한다. 그래서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고 여자친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이날 '야심만만2'은 시청률 1위(10.8%)를 기록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