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세계자연유산사랑카드' 소지자에 대해 7월1일부터 문화재 관람료 면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만장굴과 성산일출봉, 정방폭포 등 12개 문화재 관람시 매표소에서 카드를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입장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또 총 이용액의 0.2%를 세계문화유산 관리기금으로 출연해 지난해 기금 출연액은 1억원이 넘었다고 NH농협카드는 설명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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