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제8회 꼬마피카소 글그림 축제' 시상식 열어

2009-06-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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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제8회 꼬마피카소 글그림 축제' 시상식을 충무로 본사 10층 강당에서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정백훈 한국미술협회 이사등이 참여해 직접 시상했다.

수상자는 그리기 부문 고학년 면일초등학교 박예찬, 글짓기 부문 고학년 도곡초등학교 오승민 등 어린이 부문 수상자 총 12명과 글짓기 부모 부문 수상자 3명이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어린이들이 미래에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꼬마피카소 글그림 축제가 어린이들이 글과 그림 솜씨를 뽐내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날 수상작을 포함해 글짓기 부문 20점, 그리기 부문 30점을 본사 1층 로비에서 전시 한 바 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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