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정백훈 한국미술협회 이사등이 참여해 직접 시상했다.
수상자는 그리기 부문 고학년 면일초등학교 박예찬, 글짓기 부문 고학년 도곡초등학교 오승민 등 어린이 부문 수상자 총 12명과 글짓기 부모 부문 수상자 3명이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어린이들이 미래에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꼬마피카소 글그림 축제가 어린이들이 글과 그림 솜씨를 뽐내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날 수상작을 포함해 글짓기 부문 20점, 그리기 부문 30점을 본사 1층 로비에서 전시 한 바 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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