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갤럭시, ‘쉐어 더 쿨 (Share the cool)’ 캠페인

2009-05-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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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신사복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자선단체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Share the cool’ 캠페인의 일환으로 피어스 브로스넌의 자화상 및 인기 연예인의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피어스 브로스넌의 자화상 및 유명작가(홍순명, 황성준, 서윤희 등)와 연예인 사진작가(조민기, 이병진)의 작품이 서면 경매를 통해 일반에게 판매된다.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케냐 메구아나 지역에 식수 탱크를 설치하여 1,500여 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는 ‘생명의 물’지원 사업에 전액 기부된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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