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1Q 영업익 202억… 전년비 53%↑

2009-04-27 16:21
  • 글자크기 설정

전년동기대비 53% 증가

웅진씽크빅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01억76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3.2%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5.6% 증가한 1971억400만원, 순이익은 45.9% 늘어난 143억6000만원이었다.

회사는 전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전년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집부문은 '새봄나무' 등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전년동기보다 11.9% 성장했다. 방과 후 사업과 단행본 부문도 각각 약 9% 성장했다. 

학습지 부문 역시 신규 사업인 유치원 사업과 스마트 잉글리쉬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전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