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유헬스케어 연구개발센터’ 개소

2009-04-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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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이 유비쿼터스 의료 구현을 수행할 유헬스케어 연구개발센터를 개소했다.

21일 병원에 따르면 앞으로 유헬스케어 연구개발센터는 유헬스케어 전용 혈당기기 및 전송시스템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노인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가정에서 측정한 혈당을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컴퓨터기반 혈당 조절 알고리즘을 통해 환자 상태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한 적절한 반응을 통해 실시간으로 혈당 조절을 가능케 하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시스템을 구축하는 연구도 진행중이다.

이와관련 장학철 센터장은 “그동안 유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연구, 개발사업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성질환으로 그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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