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8일 서울역점에서 올해 첫 출하된 경남 함안, 의령, 고령산의 수박을 시세보다 50% 저렴하게 선보였다. 올해는 수박 개화기에 저온현상과 일조량 부족으로 산지 출하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 가량 줄어 가격이 일시적으로 작년보다 40% 가량 높게 형성되고 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