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주식 거래량 사상 최대치

2009-04-03 16:59
  • 글자크기 설정

한국거래소는 주식선물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주식선물 거래량은 31만0019계약으로 거래대금은 717억원이었다.

우리금융이 가장 많은 2만6551계약을 기록했고,  현대차(1만6700계약) 신한지주(5097계약) 삼성전자(4753계약) 하나지주(3996계약) KB금융(3321계약) 등 순이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단기 증시 상승으로 향후 조정장 연출이 예상돼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금융.자동차 관련 주식선물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대비 9419계약 증가한 27만8145계약을 기록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