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자산배분으로 신흥시장 분산투자<삼성증권>

2008-03-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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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국가에 대한 투자도 차별화가 필요하다.

삼성증권은 단일 또는 소수 이머징국가에 고정적 비율로 투자하는 펀드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삼성이머징다이나믹펀드'는 기존 이머징마켓 상품과 달리 매달 전술적 자산배분을 통해 탄력적으로 투자 국가 비중을 조정한다.

MSCI 이머징 인덱스를 구성하는 한국을 포함한 25개국 가운데 매월 11~13개국을 압축 선정해 투자한다.

해외시장 투자는 웨스트LB멜론자산운용이 담당하고 한국시장 투자는 삼성투신운용이 맡는다.

최저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수수료 체제는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2.06%+선취수수료 1%별도)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2.96%)으로 구성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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