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이 신들린 경기력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1일 오전 현재 여자 컬링 순위는 한국 대표팀이 6승1패(7경기)로 1위이며, 스웨덴이 5승2패(7경기)로 2위에 올라있다. 8경기를 한 영국과 일본은 5승3패로 공동 3위, 중국과 미국은 4승4패로 공동 5위다.
여자 컬링 순위를 보면 한국, 스웨덴, 영국, 일본이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오전 10시) 강릉 컬링센터에서 진행 중인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3엔드만에 9점을 따내며 경기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