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크레용팝으로 변신…가희-전혜빈-서지혜-홍경민 ‘따사모’ 10주년 기념

2015-06-24 11:23

김정은 크레용팝으로 변신…가희-전혜빈-서지혜-홍경민 ‘따사모’ 10주년 기념[사진=가희 SNS]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김정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크레용팝으로 변신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가희는 자신의 SNS에 “우리 ‘따사모’ 사랑해요. ‘따사모’ 10주년 기념공연 크레용팝 ‘빠빠빠'. 김정은 언니, 서지혜, 박가희, 전혜빈, 홍경민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랑·초록·빨강·검정·파랑 색깔별로 운동복을 입은 김정은·서지혜·박가희·전혜빈·홍경민 다섯 사람이 해맑은 표정으로 그룹 크레용팝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계 ‘따사모’는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준말로 지난 2004년 만들어져 안재욱을 비롯해 김정은, 정준호, 소유진 등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24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김정은과 재벌2세가 결혼 전제로 열애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