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대 출신 에스더, 오는 10월 결혼

2014-08-31 14:33

[사진=소호대 출신 에스더 싱글 '사랑이 변하니' 재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혼성그룹 소호대 출신 에스더가 오는 10월 일반인과 결혼한다.

31일 일간스포츠는 소호대 출신 에스더는 10월 15일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에서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호대 출신 에스더는 최근 예식장을 계약하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에스더는 지난 1997년 소호대로 데뷔했다. 소호대 해체 이후 2010년 ‘사랑이 변하니’를 발표한 에스더는 2012년 하하가 피처링한 ‘너 따위가’로 활동을 이어왔다. 홀로서기에 나선 에스더는 ‘뭐를 잘못한거니’를 히트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