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재훈,쌍둥이 급 도전자 이재훈에 "소름".."ㅇㅇ빼곤 다 똑같다"
2014-08-31 00:38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히든싱어3' 이재훈이 쌍둥이 급 도전자 출연에 놀라워했다.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90년대 최고의 혼성 그룹 쿨의 보컬 이재훈이 원조 가수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청객들은 모창능력자들이 두 번째 미션곡 '운명'을 마치고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작곡가 윤일상은 1번 방 도전자를 보자마자 "맞혔다"며 좋아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재훈은 "정말 소름 끼친다"며 "어떻게 호흡까지 나와 같을 수 있을까 싶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