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일본의 쇼지 겐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석패한 뒤 그라운드에 엎드린 채 좌절하고 있다. 일본은 이날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벨기에에 2-3 역전패를 당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관련기사인도네시아 축구 68년 만에 올림픽 갈까…'K-감독' 신태용의 도전조국 '한국' 이긴 신태용 "마지막 꿈은 한국 감독" #2018러시아포토 #일본 #8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