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조문 편의 위해 별도의 추모 공간 마련 하남시청 본관 1층 합동분향소 모습. [사진=하남시]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하남시청 본관 1층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시는 사고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애도하고 시민들의 조문 편의를 위해 별도의 추모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현재 시장은 1일 오전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현재 시장은 “여객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문을 받는다.관련기사이현재 하남시장 "도약하는 '하남' 증명 위한 실질적인 성과 만들겠다"이현재 하남시장, 박상우 장관 만나 하남 교산·감일 신도시, 광역교통 등 현안사항 논의 #하남시 #이현재 #합동분향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