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무안공항 여객기 착륙 시도 중 추락…다수 사상자 발생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9일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긴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무안 여객기 사고 대응을 위해 긴급 수석비서관회의를 오전 11시 30분부터 주재할 예정이다. 한편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께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사고 여객기 동체가 심하게 훼손됐고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다.관련기사민주, 대통령실 참모진 잇단 사퇴에 "집단 행패 부리며 '내란인증'"정진석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고위 참모 전원, 崔 대행에 사의 표명 #긴급회의 #대통령실 #무안공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윤선 solar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